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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상주시장 |
| 세명일보 창간 제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지역 문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런 점에서 언론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상주시는 세명일보가 여론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등 농업발전의 기틀도 마련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로 부상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문화·관광·레저스포츠 도시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면서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세명일보가 경북의 곳곳을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건강한 언론으로 뿌리내리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