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2 20:07:04

홍준표 대구시장, 폭우 골프 연 이틀 사과

“제가 사려 깊지 못했다, 무심코 하던대로”
황보문옥 기자 / 1670호입력 : 2023년 07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청 동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폭우 속 골프’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홍 시장은 지난 22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쉬는 날 골프 친 것이 그렇게 잘못이냐'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징계개시, 당 지도부의 질타 등을 못마땅해 하면서 격려하자 “(아니다) 제가 사려 깊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매주 하던 대로 한 것이 그렇게 됐다”며 쉬는 주말이라며 상황을 돌아보지 못하고 무심결에 늘 하던 대로 해 논란을 빚었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홍 시장은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개시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대구시청 청사에서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거듭 사과한다”며 90도로 허리를 굽혔다.

자존감이 세기로 유명한 홍 시장이 공개사과 한 것은 정치입문 27년만에 처음이었다.

홍 시장은 인생 첫 공개사과를 했음에도 지난 20일 윤리위가 '징계 개시 결정'과 함께 오는 26일 징계수위(경고→당원권 정지→탈당권고→제명)를 정하기로 했다는 말에 지난 20일 밤 '내일을 위해 오늘의 치욕을 참는다'는 뜻의 '과하지욕'(胯下之辱) 고사성어를 자신의 SNS에 남기는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 글이 당결정에 반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자 홍 시장은 지난 21일 새벽, 과하지욕을 지우는 한편 △끝까지 당을 떠나지 않을 것 △대구시장직에 충실하겠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사과와 반성' 모드로 방향 전환했다.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말과 함께 현역의원도 아니고, 총선출마 예상자도 아닌 홍 시장에게 당원권 정지는 의미가 없으니 '경고'로 당안팎에 경종을 울리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12일 남산 반곡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 
고령 개진 적십자봉사회가 회원 16명과 함께 12일,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 
상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이 지난 10일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며 집안에 쌓인 쓰레기로 인 
봉화 가곡1리 주민 권정희씨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주시 내남면 소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초등학생부 
대학/교육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