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3 01:01:02

박기석 교수, '노인의 종교 생활 행복 증진에 큰 도움 된다' 실증적 제시

‘노인의 종교 생활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 박기석 교수, 교육학 박사 취득

황보문옥 기자 / 1692호입력 : 2023년 08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기석 교수(사진)가 법학 박사(형법 전공)로 법학으로 후학을 양성하다 뜻하는 바가 있어 올해 8월 영남대학교에서 ‘노인의 종교 생활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논문에서 박교수는 노인의 종교 생활이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 노인을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종교 생활을 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 그리고 종교별로 행복감의 정도를 밝혔다. 그리고 각 종교가 행복감에 미치는 요인이 어떤 것들인지도 조사 분석했다.

박 교수는 법학을 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면서도 법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을 일찍 깨닫고 10여 년 전부터 ‘어깨동무’라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중심의 동아리를 조직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 중등 학생을 돕는 활동을 해 왔다.

이에 더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노화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6년여의 연구 끝에 논문을 완성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된 것이다. 이 논문에서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건강, 재산, 취미, 사람과의 교류 등도 중요하지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영원하고 무한한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 생활이 행복감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박 교수는 “노인이 종교 생활을 꾸준히 해 나가면 영적 안녕감을 높이고 죽음 불안을 낮춰 편안하고 생기있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중년 이후의 성인들이 보다 생기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생기가 넘쳐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몸과 마음과 영혼이 모두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의 건강을 위해 걷기, 등산, 구기 운동 등 다양한 운동과 건강한 식사가 필요하고, 마음의 건강을 위해 여행, 취미 활동, 사람들과의 교류를 강조하며, 영혼의 건강을 통해 자연과의 교류, 종교 생활 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이와 같은 이론을 대학의 성인 학습 학과, 평생교육원, 사회의 성인 학습 센터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동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12일 남산 반곡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 
고령 개진 적십자봉사회가 회원 16명과 함께 12일,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 
상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이 지난 10일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며 집안에 쌓인 쓰레기로 인 
봉화 가곡1리 주민 권정희씨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주시 내남면 소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초등학생부 
대학/교육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문경대 간호학과, 예비 보건교사 학교현장실습 사전 특강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