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2차 공고를 통해 56개 사(대구 23개사, 경북 33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총 14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을 평가해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패키지를 바우처 형태(최대 5,000만 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차 모집 공고에서는 녹색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녹색기술 혁신 바우처와 ESG 경영 중요성의 증대에 따른 ▲ESG 경영혁신 바우처, 지역경제 상황을 반영한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 총 3가지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의 경우, 지역 주력산업을 반영해 대구지역은 친환경 자동차 및 로봇 관련 소재·장비·부품 분야의 기업을, 경북지역은 친환경 자동차 및 첨단디지털 부품 분야의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모집 공고에는 대구 126개 사, 경북 163개 사가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대구 5.5:1, 경북 4.9:1을 기록했다.
박만식 창업벤처과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제조 소기업에게 이번 혁신바우처 사업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