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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물류 활성화 개념도. 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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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5일 대경신공항 항공물류단지와 관련 “의성 관내에 조성하며 대경신공항 최근접 거리에 둔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본지 9월 4·3일자 참조>
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의성 신공항물류단지는 신공항 화물을 처리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하며 로봇·IT(정보기술)를 활용한 최첨단 스마트 구역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 군위에 들어서는 공항 화물터미널과 의성 신공항물류단지 간 직통 도로를 개설해 화물처리의 경제성, 신속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의성 신항공물류단지와 인근 배후 산단 전체를 묶어 조세금융지원, 규제 면제 등이 적용되는 대구경북신공항프리존(TKAFZ)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TKAFZ를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등으로 지정해 의성 신항공물류단지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대구시는 이밖에도 의성 신공항물류단지 배후의 수요 확보를 위해 안동 남부지역 등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앞서 전날 대경신공항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조성된다는 발표와 관련, 의성지역 주민이 반발하자 홍준표 시장은 “신공항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신항공물류단지는 의성에 집중하는 것이 공동 합의문의 기본 원칙”이라고 밝힌 바 있다.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