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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 대구교육청이 내년 부터 새로 마련된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기준'에 근거해 직원을 채용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5일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절차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기준'을 제정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교육공무직 채용에 관한 사항은 그동안 '대구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관한 규칙'과 '취업규칙'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구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관한 보다 구체적 세부 절차 등을 마련, 각급 기관(학교)의 교육공무직 채용업무를 지원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달 30일 교육공무직원의 공정한 채용절차 등을 반영한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기준'을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한 공정채용 기준은 채용 관련 심의기구, 채용 원칙, 채용 절차,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등의 내용으로 총 3장 28개 조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공무직원을 채용 할 경우 심의기구를 구성해 채용 시기·규모, 지원자격, 전형 단계별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채용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서류 및 면접전형 심사위원의 3분의 1이상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절차에 필요한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했다.
또 감사부서가 교육공무직원 채용단계를 참관·열람 가능하게 하는 등 절차를 개선해 내부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부정합격자가 발생한 경우 부정합격자의 합격을 취소하고,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 근거를 마련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공정채용 기준 제정으로 교육공무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깨끗한 대구교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