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5일 추석을 맞이해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및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포도)를 전달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응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 및 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군·경, 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25일~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향토방위와 공공 안전 및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군 장병, 소방, 경찰 및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 집중으로 노고가 많은 우체국 집배원 등 현장 근무자들에 대한 격려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과 상호 간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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