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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원각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준공으로 사전재해예방 <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위험요소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이던 ‘원각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을 준공했다.
사업 대상지인 원각지(자양면 용산리 소재)는 1945년 이전에 조성된 총 저수량 4만1800톤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2019년 12월에 실시된 정밀안전진단에서 위험 저수지(D등급)로 판정됐으며, 시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하고 재해위험저수지 신규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
그 결과 2020년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7억 5000만 원(국비 7억 5천만 원, 지방비 10억)을 투입해 제체보강, 물넘이 보수 등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안정적인 농업 용수공급을 도모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5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 체결로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 8월 공사를 착공해 지난 22일 영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준공검사를 실시, 공사가 완료됐다.
전경하 영천시 건설과장은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사업을 완료하였고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사면유실 등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주민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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