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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한가위꾸러미를 전달했다 <경주시 제공> |
| 경주 산내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달 15일 원두정미소(대표 이상목)는 직접 수확한 백미 30포(5kg)를 기탁했으며, 이어 19일에는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대표 김진섭)에서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 지난달 22일에는 DGB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20만 원을 기탁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애향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지역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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