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신경주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 홍보 캠페인 전개 수도권 및 대도시 전광판, 온라인 등도 전방위 홍보 집중
김경태
기자 / 1712호 입력 : 2023년 09월 28일
|
 |
 |
 |
 |
 |
|
|
 |
|
↑↑ 지난 27일 시청 직원들이 신경주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했다.
시는 지난 27일 신경주역, 시외‧고속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또 수도권 및 대도시 전광판은 물론 유튜브, 사회관계망(SNS) 등에도 연휴기간 전방위적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한편 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감사 이벤트로 △천년고도 경주사랑 ‘1000번째 마다’ △경주사랑 기부 인증하기 등 2가지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누리집(https://www.gyeongju.go.kr)이나 경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안착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보다 많은 향우와 시민이 제도에 대해 공감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군위 우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취약계층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
성주 대가면이 지난 27일 옥화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
2025 상주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지난 27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대학/교육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