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강력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경주시 제공> |
|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 등 전 시․도민들의 의지가 뜨겁게 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우)가 지난 19일 성호리조트에서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초청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하면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강력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는 20여 명의 지역 여성기업CEO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 소재부품, 수출 포장재, 기계․금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경주 경제활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남다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아울러 올 3월에는 지역 여성기업인들을 대표하여 역대 첫 제조업 중심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를 환영하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표명하기도 했다.
박지우 회장은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회의가 아닌 우리의 5천년 유구한 역사문화와 경제산업 발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고, 2005 한미정상회담, 2015 세계물포럼 등 풍부한 국제행사 성공개최 노하우 등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감동을 줄 수 있는 곳은 오직 K-열풍 발원지 경주뿐이다”며 “월례회를 비롯해 내달 10월 일본연수, 올 12월 송년의 밤 행사 등을 통해 경주에 유치될 때까지 여성기업인을 대표하여 온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
군위 우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취약계층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
성주 대가면이 지난 27일 옥화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
2025 상주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지난 27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대학/교육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