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추석황금연휴 경주는 APEC 중 <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황금 연휴기간에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에서는 추석 연휴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과 신경주역 일대에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황리단길 중심부에 설치된 100만 서명운동 홍보부스에는 명절 연휴임에도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이어져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국 각지에서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도 APEC에 대해 낯설어 하면서도 정상회의 개최의 의미와 경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듣고서는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것이 당연하다며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대한민국의 품격과 정체성을 세계에 선 보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유산도시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전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범시민적 유치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SNS 온라인 채널과 서포터즈 활동 등 홍보 전략을 다각화하는 한편 공모 절차에 만전을 기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성주 대가면이 지난 27일 옥화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
2025 상주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지난 27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김천 대덕 노인회가 지난 27일 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33개소 노인회장 및 총무
|
김천 감천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금송2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
고령 성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및 주거 취약가구를
|
대학/교육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