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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누비 주머니를 들고 특수 교육 학생들과 함께한 국가무형문화재 김해자 누비장 <선덕여자고등학교 제공> |
| 선덕여고가 지난 4일, 국가무형문화재 김해자 누비장을 초대, 특수 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바느질 전승을 위한 징검다리 교실”을 진행했다.
국가무형문화재 김해자 누비장은 “바느질 수업을 통해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놀라웠다. 바느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집중력을 갖고 열중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학생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김승원 특수교사는 “국가무형문화재 김해자 누비장과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함께한 프로그램은 정말 뜻 깊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도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라 교장은 “특수 교육 학생들이 국가무형문화재 누비 바느질 학습을 넘어 전통 누비 지도자 자격증도 취득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 연계한 교육으로 긍정적 진로 설계로 함께 학생들이 행복한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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