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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 네온 카니발 입장을 위해 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문화엑스포사업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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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나 네온 카니발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모습 <문화엑스포사업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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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선 어린이 관람객들 <문화엑스포사업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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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네온으로 장식된 코스를 지나고 있다 <문화엑스포사업본부 제공> |
|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새 시즌 이벤트인 ‘루미나 네온 카니발’이 추석 연휴를 지나며, 보문지역 최고의 야간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달 23일 개장한 ‘루미나 네온 카니발’이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연휴 6일 동안 저녁시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진 찍기 좋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5,000여 명이 다녀갔다.
개장 이후 전체 방문객 6,000여 명 중 80% 이상이 추석 연휴기간에 다녀간 것이다.
이번 주말 또 다시 이어지는 3일간의 연휴가 지나면 1만여 명 이상이 ‘루미나 네온 카니발’을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추석연휴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루미나 네온 카니발을 찾아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더 많은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나 네온 카니발’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 1.6km에 설치됐으며, 입구 네온 빛 반짝이는 우주 게이트를 지나면, 외계인과 함께하는 16가지 흥미로운 코스가 체험자들을 기다린다.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피사의 사탑, 피라미드 등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외계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6km의 ‘루미나 네온 카니발’ 체험 코스를 다 지나는 데는 약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루미나 네온 카니발’ 체험과 함께 매표소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야광 네온 분장을 즐길 수 있는 ‘별빛 네온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야광 코스튬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별빛 네온 코스튬 체험’을 유료로 즐길 수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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