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비나플라스틱(주) 김세현 상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영천시 제공> |
| 지난 5일 부산비나플라스틱(주) 김세현 상무가 영천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영천 화산면이 고향인 김세현 상무는 이날 김남칠 재구 영천향우회 사무총장과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내 고향 영천에 방문하여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타지에 있지만 항상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베트남 부산비나플라스틱(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고향을 잊지 않고 베트남-영천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타지에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탁금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부금은 영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