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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내남생활체육공원에서 내남면 체육회 주관 제19회 내남면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경주시 제공> |
| 경주 내남면이 지난 3일 내남생활체육공원에서 내남면민 약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9회 내남면민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내남면 체육회(회장 박재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그간 코로나19와 지난해 경주시민체육대회로 인해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내남면 각 기관 단체장 및 자생 단체장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박재준 체육회장의 대회사, 주낙영 시장의 축사, 박승직 도의원 및 김동해, 박광호, 김소현 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국회의원 표창은 박재준 내남면 체육회장과 권혁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자생단체장, 모든 면민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경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높였다.
또한 이후에는 어르신 공굴리기와 족구, 한궁 경기와 기타, 색소폰 등 악기 및 비보이, 라인댄스, 벨리댄스,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한 면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재준 내남면 체육회장은 “오늘 뜻깊은 날을 맞아 오랜만에 면민체육대회를 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바쁜 와중에도 체육대회 준비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맘껏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내남면 체육회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남면민 및 내빈께 감사를 전한다”며 “항상 건강하고 곧 다가올 추수철에 대풍년을 이루길 기원드리며, 오늘 면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반드시 유치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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