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3 08:52:10

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100년 사업 왜 망치려 하느냐”

TK 신공항 합의서 쓴 당사자들이 터무니 없는 행동에 ‘유감’
“군공항시설에 화물터미널 설치 발상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홍 시장 “화물터미널 월 말까지 해결 안되면 비상계획 가동”

황보문옥 기자 / 1716호입력 : 2023년 10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10일 “대구경북(TK)신공항 합의서를 쓴 당사자들이 터무니 없는 행동을 벌이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홍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을 찾아 “군공항 시설에 민간항공 화물터미널을 설치하자는 그런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TK신공항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대구시는 군위군 대책을 속도감 있게 발표 하는데 경북도는 의성군 대책을 일절 발표하지 않아 의성쪽에서 불안해 하는 것이다”며 “경북도가 적극 나서 의성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군민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홍 시장은 “TK신공항 합의문에는 군사 시설을 의성에 집중하고 민간시설은 군위에 집중하기로 돼 있다. 그 합의문은 현 경북 지사와 현 의성 군수가 만들었고 나는 그대로 집행하는 것인데 왜 대구 미래 100년 사업을 망치려 하느냐”고 불만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이 문제를 이달 말까지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상 계획을 가동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구미시를 향해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시가 반대하면 불가하다. 이미 국토부에 통보해 놨다. 꿈도 꾸지 말라”고 말했다.

특히 “물 문제에 가장 중심이 됐던 구미 해평면에서 소음 문제를 제기하고 (신공항이 들어서면)반도체에 영향이 간다고 한다”며 “구미시장이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쓴소리를 이어갔다.

덧붙여 홍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대구시와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등이 작성한 공동 합의문에는 '민간 항공터미널과 공항진입로(공항IC 등 포함), 군 영외 관사는 군위군에 설치한다', 같은 해 8월 작성된 공동 합의문에는 '항공 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및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 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라고 적시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의성 일부 지역 주민은 대경신공항 화물터미널 군위 배치에 반발하며 의성 배치를 요구하고 있다. 또 주민은 '민항터미널, 화물터미널, 영외관사 등 좋은 것은 군위에 빼앗기고 의성에는 군공항 소음만 남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토로했다.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ESG 경영 실천과 도농 상생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임고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12일 남산 반곡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 
고령 개진 적십자봉사회가 회원 16명과 함께 12일,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 
상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이 지난 10일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며 집안에 쌓인 쓰레기로 인 
봉화 가곡1리 주민 권정희씨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