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11일 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송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송 및 심판 등의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의 법률적 지식이 요구되고 있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송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을 마련했다.
영천시 고문 변호사인 하경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소송 절차 및 행정처분 시 주의사항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한편, 올해 접수된 소송은 26건, 2022년에는 29건의 소송이 접수되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시는 직원 역량 강화 및 체계적인 소송관리로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9일에도 법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법률적 분쟁을 예방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권리를 보호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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