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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 故한규성 선생 유족에게 증서와 명패 전달 <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 경북남부보훈지청이 12일 독립유공자로 등록 결정된 故한규성 선생의 유족인 손자녀 한상평(80, 영덕군)씨 국가유공자증서를 전수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故한규성 선생은 1919년 3월 8일 경북 대구부 시장정 등지에서 대구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만세 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루었고, 1926년 6월 경북 영덕면에서 출판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루어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광복절을 계기로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손자녀 한상평씨는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 받으니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무척 영광스럽다.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잊지 않고 발굴하여준 국가보훈부와 경북남부보훈지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현 지청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영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은 애국정신의 귀감으로 존경받는 보훈풍토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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