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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착한구두 경주 중앙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구두 100켤레를 기부했다 <경주시 제공> |
| 착한구두 경주 중앙점(대표 김진우)이 지난 9월에 구두 100켤레를 경주 청년들에게 기부했다.
착한구두 경주 중앙점은 노동동 소재 올해 3월에 오픈한 매장으로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를 보유한 매장이다.
경주 청년센터에서는 기부받은 구두의 교환권을 제작해 지난 9월 19일~2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주시인 19세~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교환권을 배포했다.
신청자들은 지난 1일~오는 15일까지 수령한 교환권을 지참해 착한 구두 경주 중앙점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구두와 교환 중에 있다.
착한구두 경주 중앙점 김진우 대표는 “경주 청년들에게 구두를 기부하게 돼 뜻깊고, 새 구두를 신고 사회 첫 출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부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희경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경주 청년들이 새 구두를 신고 지역사회 내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면 한다”며 “시 또한 청년의 주거,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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