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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토함산 암곡지구 등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점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가 지난 12일 경주국립공원을 방문, 작년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토함산 암곡지구 등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를 점검했다.
점검대상지는 ’22년 9월 6일 새벽 최대풍속 45㎧, 강우량 390㎜를 동반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탐방로가 유실된 암곡~무장봉 3.5㎞, 불국사~석굴암 2.2㎞ 구간 탐방로 복구공사 현장 등으로 현재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통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영일 이사는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 탐방객 통제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암곡~무장봉 구간 탐방로는 가을철 억새군락지를 보기위해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이나 올해는 재해복구공사로 인하여 탐방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큰 곳이다.
김영일 이사는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탐방객 접근을 철저히 통제하고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사전에 통제사실을 충분히 안내하여 탐방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공사현장의 안전과 더불어 올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내년에는 많은 탐방객이 억새군락지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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