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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시장이 지난 15일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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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 현장 사진<경주시 제공> |
| 경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공원에서 지난 15일 열린 ‘제24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경주시와 경주YMCA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장, 기관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여자정보고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으로 행사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진 어울 마당을 통해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때마다 외국인들이 박수와 환호로 서로를 응원하며 만들어낸 화합의 장은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내외국인이 참여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와 100만 서명운동 동참을 통해 경주시의 APEC 유치 의지를 다시 한 번 나타냈다.
주낙영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내외국인 모두가 주인공인 만큼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를 존중하며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경주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는 2000년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내외국인들의 참여 속에 꾸준히 개최 돼 오고 있으며, 경주시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내 역할과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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