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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숲유치원협회 경주분회, 영유아 가족과 함께 ‘너와 나를 잇다’ 가족 숲 행사(놀이사진 현장) <경주시 제공> |
| 한국숲유치원협회 경주분회가 지난 14일 황성공원 충혼탑 일원에서 영유아 가족과 함께 ‘너와 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가족 숲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야 및 학부모, 보육교사, 숲체험지도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식물키우기체험, 목공놀이체험, 밧줄놀이, 흙분필놀이, 낙엽손수건놀이, 솔방울 놀이, 숲사랑 환경캠페인 등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정해숙 한국숲유치원협회 경주분회장은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신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숲을 즐기고, 숲에서 가족과 아이들이 웃는 모습에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예병원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경주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선포하였으며, 그에 걸맞게 유아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또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유아의숲, 교사의숲, 부모의숲, 가족의숲 등 4가지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숲지도사가 매년 3~11월까지 보육시설을 순회하며 연간 80회 정도 유아,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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