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3 08:41:39

"수의대 평가인증 개선해야, 정량 평가·국제 인증 기준 적용 필요"

대구 엑스코 '수의학교육 역량 강화와 인증평가 개선 공청회'
황보문옥 기자 / 1720호입력 : 2023년 10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수의학교육 역량 강화와 인증평가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뉴스1

수의학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정량 평가, 국제 인증 기준을 국내 인증에 적용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대구 엑스코는 15일 '수의학 교육 역량 강화와 인증평가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수의계에 따르면 국내 수의과대학은 서울대, 건국대 등 총 10개다. 

수의학 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기관인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이하 인증원)이 일정 주기에 맞춰 대학을 평가하고 인증을 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의대의 수준을 높이고 수의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의학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공청회 주제발표에 나선 서강문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가 미국수의사회(AVMA)의 수의학 교육 인증을 받은 것을 소개하면서 국제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국내 인증원이 미국수의사회, 유럽수의학교육인증(EAEVE)의 기준을 채택해 수의학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EAEVE와 협력을 통해 국내 수의학교육 수준을 세계적 수준에 맞게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남상섭 건국대 교수는 '수의학교육 평가인증에 필요한 정량적 평정기준 도입방안'을 주제로 현재 '정성 평가'를 '정량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교수는 "미생물학, 유전학 등 기초의학 전임교수의 수는 25명 이상과 같이 구체적으로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청길 경상국립대 수의대 교수는 인증원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무 강화 △전문성 갖춘 인재 양성 △수의학교육 인증기준의 세계화 등을 제안했다. 

 주제발표 후 김길수 경북대 교수, 이영원 충남대 교수,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오원석 황금동물병원장이 자유토론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인철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장은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한국교육개발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인증대학 실무자들과 간담회, 연구 수행, 공청회를 거쳐 인증 기준을 수립한 바 있다"며 "수의계가 수의학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 국내 수의학이 세계 수준의 선진 반열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ESG 경영 실천과 도농 상생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임고 
경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12일 남산 반곡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 
고령 개진 적십자봉사회가 회원 16명과 함께 12일,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 
상주 함창터사랑모임 회원이 지난 10일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며 집안에 쌓인 쓰레기로 인 
봉화 가곡1리 주민 권정희씨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베트남 CHULA와 화장품 산업 협력 확대  
국립경국대 탁구부,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개인복식 1·2위  
청도도서관, '반가워, 오케스트라’ 안지연 작가 초청 강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관련 학과, ‘오수의견제’서 체험형 프로그램  
대구보건대, ‘DHC-HEART’응급시뮬레이션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영남이공대,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문경대 간호학과, 문경 찻사발축제서 ‘환경지킴이’ 재능기부 봉사  
문경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경북조리과학고,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대상·금상 휩쓸어'  
청도 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적성 찾기 진로캠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