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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화전마을 주민들이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화전 빨래터 연극 이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안강읍 산대11리 화전마을이 상주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3일~15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21개 시‧군 대표 마을이 참가해 지역의 숨겨진 옛이야기와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안강읍 산대11리 화전마을(이장 김영철)은 지역 대표로 참가해 화전마을의 빨래터 이야기와 마을 먹거리,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마을먹거리 한마당에 참가해 화전(花田)마을의 이름에 걸맞은 호박 화전과 더덕 막걸리를 선보이며, 박람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했다.
더불어 마을문화 공연한마당에서는 화전마을의 명물인 ‘화전 빨래터’ 연극을 선보이며,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을 희망하는 문구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통해 화전마을의 특색 있는 문화와 먹거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며 “마을주민이 화합해 지역 홍보와 발전에 앞장서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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