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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정태윤)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경주시 제공> |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주지회가 최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열린 기념식에는 김성학 경주 부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김봉열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장을 비롯해 농아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귀여운 꼬마요정들의 발레공연과, 수어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경주 농아인협회 창립 2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동영상 상영과 오랜 기간 농아인들의 버팀목이 된 이들의 공로상 및 표창패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이어 경주시가 중점 과제로 추진중인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와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펼치면서 경주지역 농아인들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성학 경주 부시장은 “농아인의 재활과 자립지원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정태윤 지회장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편견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창립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주시지회는 경주수어통역센터 운영, 사랑의 수어교실, 농아인동료상담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아인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도모해 오고 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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