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가 17일 신녕면 부산1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1호 사업을 진행했다.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주민 맞춤형 마을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방충망과 LED 전등 교체, 칼갈이 봉사, 돋보기 지원, 우체통 교체,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등 11개 분야에서 전문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을 행복하게 만드는 위대한 여정을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현판이 우리 시 전체 마을에 걸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도 마을 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영천 전역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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