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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15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23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참가한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의 모습<영천시 제공> |
|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가 지난 14일~15일까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국 36개 청년마을이 참여해 각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서울에서 만나는 로컬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청년마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마을이라는 브랜드에 공감 및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는 영천의 다양한 와인과 와인으로 만든 뱅쇼를 이색적으로 선보여 서울 시민들에게 영천 와인 브랜드 홍보와 함께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경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의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소개하고 영천 와인을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오는 21일~22일까지 영천 강변공원에서 와인 페스타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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