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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 모습<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고 32명의 마을교육지도사를 새롭게 배출했다. 올해 13기를 맞은 양성교육은 마을단위 평생학습 전문 인력 육성의 산실로, 당초 모집인원 40명을 크게 초과한 51명이 신청해 지난 7월 10일 첫 강의를 시작한 후 15회 차 교육과정을 이날 마무리하고 46명이 수료했다.
수료자 전원이 마을교육지도사 시험에 응시한 결과 1급 14명, 2급 32명이 합격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수료장은 뜨거웠고, 교육운영기관인 영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다수도 수료식을 찾아 함께 박수를 보냈다.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교육과 사례학습, 지역 6개 소 성인문해교육 현장 방문으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의 평생교육 리더로서 소양과 실력을 다진 교육생들이 앞으로 튼튼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활동가로서 배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재필 행정지원국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만큼, 배움의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곳곳까지 시민들의 기초학습권과 평생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앞서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시도 모두가 삶의 가까이에서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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