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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건설과 직원과 경북 전문 건설인들이 지난 17일 제2회 KOSCA 경북 전문건설인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지난 17일 구미서 열린 ‘제2회 KOSCA 경북 전문건설인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와 서명운동을 앞장섰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 전문 건설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정광락 건설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행사장에 부스를 운영하며, 경주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100만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 전개했다.
방문객들은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힘을 보탰다.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회장은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APEC 정상회의 유치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전문건설인들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광락 건설과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APEC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은 시‧도민을 비롯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는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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