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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도시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14일 화랑마을에서 연합 교류활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화랑마을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지난 14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연합 교류활동을 가졌다.
이날 교류활동에는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 11명, 청소년동아리 13명을 비롯해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10명, 청소년동아리 13명 등 총 47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교류활동은 기관별 청소년 자치기구 소개 및 우수사례 공유, 공동체 프로그램, 기관 라운딩, 용화향도(야외방탈출 체험), 교류증서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주 청소년들은 화랑마을 국궁동아리 회원들의 도움으로 기관 라운딩 중 흥무국궁장에서 1:1 국궁지도와 활쏘기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다희 경주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자치기구라는 공통점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어색함 없이 활동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타 지역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문화·정보 교류의 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와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교류활동을 지원해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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