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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연계영유아조기진단 사업 실시<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
|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유관기관(영천또래어린이집) 만4~5세 총4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연계영유아조기진단 사업을 또래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지역사회연계영유아조기진단 사업은 K-CDI(아동발달검사)를 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파악하여 발달지연 된 아동을 선별 및 조기진단을 통해 정상발달을 돕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영천또래어린이집의 적극 참여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추후 사업 진행 일정을 안내하고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유지를 위한 MOU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천또래어린이집 최용선 원장은 “어린이집의 한 사례로 발달지연 아동이 부모와 교사의 노력으로 긍정적 행동 변화를 보았다. 이 사례를 통해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 처럼 위기의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인 것 같다” 고 전했다.
권순종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영유아조기진단 사업을 통해 발달상의 어려움과 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