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가 19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행복한 영천, 농촌지도자가 선도합니다!’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회원들은 영천시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구호와 함께 인구늘리기 운동 동참 의지를 보였다.
손병진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농업인이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가자.”라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최기문 시장은 축사에서 “잦은 비로 인한 농산물 작황이 좋지 못하고, 농산물 가격 하락, 인건비 급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농업·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영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이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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