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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_인프라_및_생태계_조성_국회_세미나<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초거대AI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부처, 기재부 설득 및 대 국회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초거대AI가 지방소멸을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 할 핵심기술이라는 판단 아래 지역 산업 특화형 초거대AI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을 기획해 정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은 AI엔진, GPU서버 등 초거대AI 클라우드 환경을 갖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초거대AI 융합서비스를 발굴․실증하고 산학연 협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은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해 전력 소비가 많은 초거대AI 산업에 적합하다. 또 산학협력 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으며, 초거대AI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집중돼 있다. 무엇보다 포항과 경산을 중심으로 AI관련 다양한 전문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지난 7월 14일 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LG유플러스 등 국내 빅테크기업 대표 임원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역혁신을 위한 초거대AI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 세미나’에서 국내 초거대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초거대AI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경북에서 지역특화형 초거대AI 모델을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다. 윤두현(국힘, 경산)국회의원은 지난 1일 제410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에서 초거대AI 분야의 수도권-지역 간 양극화를 우려하며 지역 초거대AI 확산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질의하면서 경북도가 의지를 가지고 준비돼 있음을 강조했다.
초거대AI 분야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학습에 따른 거대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해 대기업․정부 주도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 간,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 지원이 필수적인 요소다.
경북도는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이 9월 정부안 심사 시 삭감돼 사업예산이 미반영됨에 따라, 10월부터 부족했던 사업 내용을 보완하는 등 사업을 재정비해 국회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예산이 원상 회복 및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이 앞장서서 초거대AI 지역 확산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국회의 정부 예산 최종 확정시까지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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