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변호사가<사진> 지난 12일, 22대 총선 경주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의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본격 선거운동 활동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박진철 예비후보는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자세로 낮은 곳에서부터 높이 올라가듯, 모든 일에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 출신으로 계림초, 경주중‧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법학과 대학원를 졸업했다. 2003년 제45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박 예비후보는 삼인행 법률사무소 대표, 서울회생법원 파산관재인, 행정안전부 공적심사위원 및 고문 변호사, 국힘 통합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