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 2022년 산불피해에 따른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재난선포일(2022. 3. 6.)로부터 2년이 되는 올 3월 5일 종료된다.
군은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을 기간 내에 신청하여, 주민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료 기간 안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상은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으로 주택, 공장, 농축산시설, 상업시설피해(전소, 반소)시 100% 그 외 피해복구의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군과 읍·면에서 발급한 산불 피해사실확인서 지참하여 군청 민원실내 지적측량 접수창구로 신청 및 문의(054-789-6669)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피해복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경은 총 227건 302필지로 1억 1,400만 원의 해택을 받았다.
김중만 민원실장은 “특별재난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종료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산불피해복구로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신청을 서둘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사람들
경주 황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공터와 어린이 놀이터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
울진 기성면이 지난 2일 구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구산해변축제 및 힐링콘서트’를
|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산청읍 부리
|
제5회 상주 공성면 공성 Summer Festival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옥산 공설시
|
대학/교육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