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진군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 발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 개최<울진군 제공> |
| 울진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 및 관련 실·과장,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울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정하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울진군은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여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세부이행 계획을 세워 탄소중립 도시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 및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 참여형 탄소중립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산림 및 해양을 이용한 탄소 흡수원 확대 등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에너지 전환, 대응 기반 부문에 따라 울진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탄소중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국가의 탄소중립 계획에 맞춰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적 탄소중립 규제가 시작되기 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울진군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사람들
경주 황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현진1차 앞 용황지구 공터와 어린이 놀이터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
울진 기성면이 지난 2일 구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구산해변축제 및 힐링콘서트’를
|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산청읍 부리
|
제5회 상주 공성면 공성 Summer Festival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옥산 공설시
|
대학/교육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