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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성공 후 당선을 자축하는 국힘 김석기 당선인>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주에 출마한 국힘 김석기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경주선거구 유권자 21만 7609명 중 14만 2243명이 투표에 참여, 65.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9만 2074표(65.77%)를 획득하여 3선에 당선됐다. 2위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만 3968(24.26%)에 머물었으며 무소속 김일윤 후보, 자유통일당 정수경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김석기 당선인은 경주시민에게 "믿어주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가까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고 경주를 발전시키며,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후손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달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달라”,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 등 이렇게 우리 모두가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여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경주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 결코 잊지 않겠다며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일 잘하는 김석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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