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2:39:02

영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입국

계절근로자 22명 입국
5개월 간 영농 작업

김경태 기자 / 1838호입력 : 2024년 04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체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에  12일 김해공항을 통해 2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영천시는 상반기 3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우선 22명이 입국해 농가에 배치 될 예정이며, 차후 순차적으로 입국 할 예정이다.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에 배정 될 예정이다. 이들은 5개월 동안 마늘, 과수 등 영농작업을 돕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농촌 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안정적 농촌인력 확보는 물론 영농철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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