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20:05:40

경주, 건천 화천2‧3리에 공공 하수도 보급

10억원 예산, 오수관로 680m와 오수펌프장 5개 소 신설
화천 2‧3리 일대 165가구 수혜 예정

김경태 기자 / 1842호입력 : 2024년 04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화천 2‧3리 하수관로 연결공사 1단계 사업 위치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경주역 인근 건천 화천2‧3리 일원에 공공 하수도를 보급한다.

시는 총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단계로 오수관로 680m와 오수펌프장 5개 소를 우선 신설한다. 이어 2단계로 165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 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8년 6월 화천공공하수처리시설 완공에도 불구하고 화천 2‧3리 주민은 공공 하수처리장이 가동되지 않아 악취와 정화조 청소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화천2‧3리 일원에는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내 하수관로가 미설치된 구역이 일부 있어 하수도 보급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건천2산업단지까지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공공 하수도를 설치해 지난해 5월 화천공공하수처리시설 사용을 개시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광명동과 화천 1리 일원에 179가구 배수설비 연결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향후 올 9월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은 내년도 3월까지 시행해 화천처리구역 하수도 보급을 완료 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공공하수관로가 없어 악취를 참으며 생활했던 주민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맑고 깨끗한 친환경 녹색도시 경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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