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2:47:54

포항서 집단 폐사한 철새 아비

독극물·AI 감염 안 돼
김경태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포항 남구 청림동 해안에서 200여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포항시에 신고했다.<뉴스1>

포항 남구 청림동 해안에서 지난 5일과 11일, 떼죽음한 철새 아비는 독극물이나 조류인풀루엔자 등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본지 4월 11일자 참조>

포항시에 따르면 국립야생돌물질병관리본부가 아비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특이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기섭 한국물세네트워크 상임이사는 "아비는 러시아에서 월동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후 3~4월에 캄차카 등지로 북상하는데, 먹이 활동을 하다 그물에 걸려 죽는 경우가 많다"며 "어민이 그물에 걸려 죽은 아비를 바다에 던져놓은 것이 해안가로 밀려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잠수 능력이 뛰어난 아비는 해안가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먼바다에서 치어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에서 발견된 아비 폐사체는 모두 200여 마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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