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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신라회 회원 10명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 어르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신라회가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라회는 경주시 간부 공무원 배우자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회장은 주낙영 시장의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가 맡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라회 회원 10명은 경주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 어르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신라회 회원은 떡 1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라회 김은미 회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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