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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중, 제23회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부 종합우승<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 영천중 태권도부가 지난 28일~29일까지 문경 국군체육부대(선승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전 경북대표선수 1차 평가대회에서 남중부 종합 우승 했다.
영천중 태권도부는 본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1위-핀급 박정대(2학년), 페더급 정명규(3학년), L-,웰터급 황유찬(3학년)학생, 2위-플라이급 윤혁준(2학년), L-웰터급 김효빈(3학년), 3위는 핀급 허지민(2학년), 웰터급 김지헌(3학년) 학생)획득 했다.
남중부 종합우승 및 남중부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황유찬(3학년) 학생은 원석으로 불릴 만큼 발전 가능성이 큰 학생으로서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기술과 체력을 가졌고 “2024년 경북소년체육대회”에도 1위를 하여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의 목표로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최상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주다.
또한 영천중 이승윤 코치는 남중부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이 코치는 “이 지도상은 우리 영천중 교장 및 감독 이하 태권도부원 학생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영천중 김정남 교장은 “힘들게 운동하면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 대회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여준 학생 선수의 노고에 감사하고 또한 학생 눈높이에서 애쌀있게 지휘하는 감독과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나아가 세계적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