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의탁·독거 세대 등 외로운 보훈가족 30여 가구에 '행복 나눔 도시락' 전달<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 경북남부보훈지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과 함께 무의탁·독거 세대 등 외로운 보훈가족 30여 가구에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외식조리학과 김보성 교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어르신 건강에 좋은 메뉴를 선정하고 학교에서 배운 요리솜씨를 발휘해 음식을 준비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10년이 넘게 이어오는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의 재능기부 '행복 나눔 도시락'은 따뜻한 음식을 선물하는 것 뿐 아니라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학생들의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고령화되어 가는 보훈가족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보훈가족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