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02:37:47

경주시의회, 2025APEC 정상회의 유치 최종전 돌입

유치신청서 보고 및 현장실사 대응안 마련
김경태 기자 / 1854호입력 : 2024년 05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위한 지원특별위원회 5월 간담회<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원특별위원회가 지난 10일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담당부서로부터 외교부에 제출한 유치신청서를 보고받고 현장실사단 방문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제출한 유치신청서에는 경주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경북과 연계된 파급 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음으로써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1,846개 소 1만 6,838실의 충분한 숙박시설과 반경 3km 이내에 밀집된 회의장, 1시간 이내 거리에 인접한 4개 공항과 함께 출입통제가 가능한 보문관광단지의 경호·안전 여건 등 경주가 가진 강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경주의 풍부한 국제회의 유치 경험과 함께 국정 과제와의 연계성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후의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APEC 개최도시 선정 현장실사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현장실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하는 등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를 다각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현장실사 종료 후 예정되어 있는 후보도시 유치계획 발표에 대해서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동협 특별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레이스의 막바지인 지금이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만큼, 지금까지의 민·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마지막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외교부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2차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주 외 2개 도시에 대한 후보 도시를 의결하였으며, 5월 중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거쳐 상반기 중으로 개최도시를 최종 결정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인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게 될 경우 지방 균형발전의 표본으로 큰 의의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