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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 골목축제 행사 포스터<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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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6월 7일, 8일 북정로 골목 일대(북정로 1~9)에서 2회차 골목축제인 ‘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을 개최한다.
이번 원도심 골목축제는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회차 골목축제는 1회차 보다 더 풍성해진 참여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 및 DJ 공연뿐 아니라 거리노래방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방문객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진행하는 황오랜드X글로벌 컬쳐부스와 연계해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양 일간 오후 5시~10시까지 진행되며,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 지역 내 차량 통행은 오전 9시~24시까지 제한된다.
이동수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이번 골목축제를 통해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내 관광객 유입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주만의 특색 있는 골목축제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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