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경주시 제공> |
|
|
 |
|
↑↑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경주시 제공> |
| 경주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 (慶州 佛國寺 앞 石燈과 奉爐臺)와 사천왕사지 당간지주 (慶州 四天王寺址 幢竿支柱)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지정 예고됐다.
경주 불국사 극락전 석등은 전형적인 9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을 갖추고 있고, 석등과 봉로대가 동일한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세트 형식이다.
초창 이후 조선시대까지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조선 후기 사적기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일부 부재가 일제 강점기에 추가 보충되었지만 온전한 형태의 복원된 모습으로 통일신라 석조미술 연구사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불국사 대웅전 앞 석등과 봉로대는 8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으로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어 경북도 심의를 통과하고,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 신청했다.
경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는 사찰의 창건 시기인 679년 전·후한 시점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분황사 당간지주 이후에 조성된 초창기 석조물에 해당한다.
신라 3간공 관통형 당간지주는 분황사, 사천왕사지, 보문동사지 등에서 확인되고 있는 특수한 형식의 기법이다. 이처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는 초창기 당간지주의 형식 변천 과정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앞으로 30일간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될 예정이다.
|
|
|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