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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대창면 운천2리 방형백 씨 댁 가족사진<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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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창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4대(代) 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했다. 핵가족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대가족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요즘, 4대가 함께 다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이 있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4대 거주 가정은 대창면 운천2리 방형백 씨 댁으로 94세 증조할머니부터 17년 만에 운천2리 마을에서 태어난 신생아인 증손녀가 한 집에 모여 살고 있다. 면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어르 안부를 확인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의웅 대창면장은 “출산율이 저조한 요즘 귀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과 행복이 2배로 가득해지길 바란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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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호
가 한집에 `화목한 대창면`','https://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33893','영천시 대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4대(代) 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했다. 핵가족화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대가족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요즘, 4대가 함께 다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이 있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4대 거주 가정은 대창면 운천2리 방형백 씨 댁으로 94세 증조할머니부터 17년 만에 운천2리 마을에서 태어난 신생아인 증손녀가 한집에 모여 살고 있다. 대창면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이의웅 대창면장','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16597581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