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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안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참가 도시 대표단 단장 기념촬영 모습<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중국 시안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신농업혁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2일~25일까지 중국 현지서 열린 지방정부 회의에 동아시아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을 주제로 4개 국 25개 도시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 발제자로 나선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의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체계와 지역 맞춤형 원스톱 영농정책을 발표했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 기간 시안국제회의센터 1층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회의에 참가한 회원도시 공무원에게 APEC유치 홍보 팜플렛 등을 나눠주며 경주를 알렸다.
경주시는 유일한 자매도시 참가라는 이유로 시안시 방송국의 인터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정숙 경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터뷰에서 “오래된 자매도시며 중국 대표 역사문화도시 시안시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회의 참가를 통해 30년 간 쌓아온 자매도시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시안은 인구 130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1100년 동안 중국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다.
일반인에게는 ‘장안(長安)’이라는 옛 이름과 진시황릉 병마용으로 유명한 곳이다.
역대 중국의 13개 왕조가 시안을 수도로 삼았고, 특히 당나라 때는 실크로드 거점도시로서 동서양이 융합되어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현재는 중국 서부개발의 중심도시로서 첨단 과학기술과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이 발달해 중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와 시안시는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1994년에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10월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30주년 기념행사에 경주 대표단, 학술교류단, 경제교류단, 예술교류단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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