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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1일 송도솔숲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주최하고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1일 송도솔숲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는 숲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매력에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에게 인기를 끌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더불어 낮에는 송도솔숲에서 맨발걷기를 즐기고 밤에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불빛축제를 같이 즐기려는 타 지역 방문객들로 호황을 이뤘다.
맨발걷기 축제는 송도솔숲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치어리딩과 초청 가수, 개그맨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 전 체조와 함께 맨발걷기가 시작됐다. 코스는 송도솔숲을 한 바퀴 돌아 송도 해안변을 걷는 약 4km로 구성됐다.
장기현 맨발학교 포항지회장은 “맨발걷기 운동의 인기와 더불어 포항이 맨발걷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이 나며 맨발 걷기축제에 전국 동호인의 단체 참여가 더 많아졌다”며 “오늘 행사는 특히나 국제불빛축제와 함께하게 되어 지역상인에게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강덕 시장은 “건강을 챙기고 자연을 즐기는 맨발걷기 운동이 인기를 끌면서 맨발걷기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걷기 좋은 녹색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심 생활권과 가까운 도시숲, 수변공간에 조성된 맨발걷기 좋은 산책로 ‘맨발로 30선’을 선정해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 언론에 방영되면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며 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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